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🌴 태국·필리핀·베트남 여행 최적 시기 달력 정리 (건기·우기 한눈에 보기)

by Xkeon 2025. 9. 13.

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날씨와 계절입니다.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시아(태국·필리핀·베트남) 지역은 건기와 우기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, 시기를 잘못 잡으면 비만 맞고 돌아올 수도 있죠.
이번 글에서는 달력식 표를 활용해, 한눈에 보기 쉽게 각 지역의 여행 적기를 정리했습니다.


🌞 태국(Thailand) 달력

  1 2 3 4 5 6 7 8 9 10 11 12
방콕(중부) △! × ×
치앙마이(북부) ○! △! △! ×
푸켓·끄라비(안다만) × × × ×

◎ 최적(건기/맑음) · ○ 양호 · △ 우기 · × 태풍·폭우 리스크 · ! 특이 리스크

  • 치앙마이(2–4월) = 스모그·야외 시야 저하 / 방콕(4–5월) = 혹서 주의
  • 푸켓(6–9월) = 파도·바다 투어 취소 가능

🏝️ 필리핀(Philippines) 달력

  1 2 3 4 5 6 7 8 9 10 11 12
세부·보홀 × × ×
보라카이 × ×
팔라완 × × ×

◎ 최적(건기/맑음) · ○ 양호 · △ 우기 · × 태풍·폭우 리스크 · ! 특이 리스크

  • 8–10월: 태풍 리스크가 가장 큰 시기
  • 12–4월: 해양 액티비티 최적기, 바다 시야 맑음

🌊 베트남(Vietnam) 달력

  1 2 3 4 5 6 7 8 9 10 11 12
하노이·하롱(북부)
다낭·호이안(중부) × ×
호치민·푸꾸옥(남부) × ×
나트랑(남중부) × ×

◎ 최적(건기/맑음) · ○ 양호 · △ 우기 · × 태풍·폭우 리스크 · ! 특이 리스크

  • 다낭·호이안: 10–11월 태풍 주의
  • 하노이: 12–2월 선선하고 가벼운 이슬비 가능
  • 남부(호치민·푸꾸옥): 12–4월 건기, 9–10월 폭우

📌 월별 추천 요약

  • 1–2월: 푸켓·끄라비, 세부·보홀, 보라카이, 팔라완, 호치민/푸꾸옥, 나트랑
  • 3–4월: 태국 전역(단, 4월 방콕·치앙마이 더위 주의), 다낭·호이안, 나트랑, 필리핀 섬투어
  • 5월: 다낭·호이안, 나트랑, 보라카이 초반
  • 6–7월: 나트랑, 다낭(계속 양호), 단 필리핀은 우기 진입
  • 8월: 나트랑 막바지, 태풍 리스크↑
  • 9–10월: 태국·필리핀·중부베트남은 우기 절정 → 대체 여행지 고려
  • 11–12월: 태국 건기 본격화, 필리핀 섬투어 시즌 시작, 하노이 가을 최적기

🧳 여행 꿀팁

  • 해양 액티비티: 보라카이·팔라완(1–4월), 푸켓·끄라비(12–3월), 나트랑(3–7월)
  • 도시+미식: 방콕(11–2월), 호치민(12–3월)
  • 사원·문화 탐방: 치앙마이(11–1월), 하노이(가을), 시엠립(12–2월)

출발 전 최소 72시간 전 태풍·기상 예보 확인은 필수입니다. 특히 8–10월에는 항공·배편 취소 가능성이 크니 여행 보험도 고려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