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량19411 부산 레트로 감성 루트 – 색감과 향수 그리고 바람이 있는 하루 겨울의 부산은 여름보다 더 감성적입니다.바람은 차갑지만, 그 속에 묘한 향수가 섞여 있죠.이번엔 청사포 → 흰여울문화마을 → 감천문화마을로 이어지는 부산의 레트로 감성 루트를 따라 하루를 걸어봤습니다.🌊 1코스 –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& 카페거리📍 위치: 부산 해운대구 중동 산 191-1청사포의 바닷바람은 차가운데, 카페 안 조명은 따뜻합니다.바다 위로 길게 뻗은 다릿돌전망대를 걸으면, 파도 아래가 훤히 비쳐요.근처의 카페 루프엣(ROOF AT)은 탁 트인 오션뷰와 원목 인테리어로 유명합니다.라떼 한 잔 들고 바다를 바라보면 겨울 감성은 완성됩니다.🏘️ 2코스 – 흰여울문화마을📍 위치: 부산 영도구 영선동4가 605-3하얀 집과 파란 바다가 겹치는 마을. 실제로 영화 변산과 범죄와의 전쟁 촬영지로.. 2025. 10. 18. 이전 1 다음